한국금시장그룹, K-OTC 신규등록…9일 거래 시작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는 7일 주얼리 전문제조기업인 ㈜한국금시장그룹의 K-OTC시장 신규등록을 승인하고 

오는 9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한국금시장그룹 조태호 대표는 귀금속 업종에 지난 20여년간 종사하면서 얻은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2022년 2월 금, 백금 등 귀금속을 세공하는 주얼리 전문 제조기업으로 다양한 주얼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10건의 기술특허 및 3D레이저 기술을 기반으로 자체 연구개발 전담부서의 기술개발을 통한 신제품 및 고객Need에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을 신속하게 생산하여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으며 국내 코스트코등에 입점,판매하고 홈쇼핑,면세점 

등에도 입점하기 위하여 협의중이며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해 스태리주얼리,아우룸주얼리 브랜드로 준비중이다.

한국금시장그룹은 최근 사업년도 결산일(‘22.06.30)을 기준으로 자산총계 67억원, 부채총계 48억원, 자본총계 19억원이며, 

매출액 182억원, 영업이익 466백만원을 달성 3년동안 1,000억 매출을 달성했다. 

다음연도('22.07.01~'23.06.30)에는 매출 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금시장그룹은 오는 9일부터 증권사 HTS 등을 통해 거래할 수 있다. 

첫 거래일에는 주당 순자산가치의 30%∼500% 범위에서 거래 가능하며 

이후 가격제한폭은 전일 가중평균주가의 ±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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