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05일 월요일 골드,환율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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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05일 월요일 골드,환율 시황

최고관리자 0 71 10.05 09:01

 

ü  골드 가격, 달러화 강세에 하락

골드 가격은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자 주말을 앞두고 전일 상승분에 대한 이익 실현 매물이 출현하며 하락세를 보였으나 미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 확진 소식에 하락세는 제한받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즉각 자가격리와 회복 절차에 들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우리는 이겨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악관은 이와 관련, "대통령은 자가격리 중에 중단 없이 직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바 트레이드의 나임 아슬람 수석 시장 연구원은 "금 가격은 투자자들이 취약한 경제 지표를 걱정하면서 급등했다"면서 "경제 지표들은 경제 회복세가 모멘텀을 잃어가고 있다는 점을 보여 준다"고 말했다. 그는 "추가적인 부양책이 없다면, 경제 회복은 정체될 것"이라면서 "이런 불확실성이 금 가격에 상승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부양책 협상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펠로시 의장은 민주당 의원들과 회의에서 공화당이 민주당의 가치를 공유하지 않는다며 강한 불만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백악관은 펠로시 의장이 진지한 제안을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을 가했다. 일각에는 부양책이 타결될 경우에도 금 가격이 상승 압력을 받을 것이란 진단이 나온다.  TD증권의 바트 멜렉 원자재 전략 담당 대표는 "만약 협상이 타결된다면,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를 향해 움직일 것이란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6.35 하락한 $1898.700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900 하락한 $23.7000

 

5일 달러-원 환율은 국내 추석 연휴 기간 역외시장 흐름을 반영하며 1,160원대 중후반대로 하락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위험회피 심리는 하락세를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연휴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만큼 대통령의 상태에 따라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 상태에 대한 진술이 엇갈리는 가운데 백악관 비서실장은 향후 48시간이 고비라며 아직 완쾌를 장담하기 이르다고 전했다.

 렘데시비르를 비롯해 임상 진행 중인 항체 치료제도 투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대통령 선거를 불과 한달여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악재로 작용할 것이란 예상이 우세하다.

 또한, 이미 대선 불복 의지를 밝혔던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에 발목을 잡히면서 대선 결과 승복에 대한 불확실성 또한 더욱 커졌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동정표를 자극하고 다시 유리한 여론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란 반론도 만만치 않다.

 일단 당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이 위험회피 심리를 자극해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달러 인덱스는 지난 1(현지시간) 장중 93.5선까지 하락했으나 다시 94선 가까이 상승했다.   

 연휴 초반 역외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 약세에 1,160원대 초반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리스크오프 분위기에 다시 1,160원대 중반으로 올랐다.

 이날 달러-원 환율도 연휴 간 역외시장 흐름을 반영해 하락 출발하겠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상태에 관한 뉴스가 리스크오프 심리를 자극하면서 하락세는 제한될 전망이다.

 수급상으로는 매수가 우위를 보일 전망이다.

 분기 말 네고물량이 소진된 가운데 결제수요 및 저가매수가 활발히 들어올 수 있다.

 다만, 매수 심리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못한 만큼 눈치 보기가 이어지며 상단도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부양책 협상 기대는 커지고 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부양책 타결을 낙관했고,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도 합의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입원 중 트윗을 통해 빠른 협상 타결을 촉구했다.

 지난 주간 미 증시는 부양책 타결 기대가 커지며 대체로 상승한 가운데 대통령의 확진 소식에 일부 하락 조정을 받았다.

 미국 9월 고용은 661천 명 증가하며 시장 예상보다 낮았다.

 실업률은 7.9%로 시장 예상보다 양호했지만, 노동시장 참가율 하락의 영향이란 진단이 나왔다.

 지난 2(현지시간) 기준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48% 하락한 27,682.8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0.96% 내린 3,348.4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2% 하락한 11,075.02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 1개월물은 연휴인 지난 3 1,166.5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00)를 고려하면 전거래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69.50) 대비 3.00원 내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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