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9일 금요일 골드,환율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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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9일 금요일 골드,환율 시황

최고관리자 0 86 02.19 09:06

골드 가격불안한 고용지표와 달러 약세가 맞물리며 보합세

18일 골드 가격은 미 국채 금리 상승에 대한 부담이 여전한 가운데 불안한 고용지표와 달러 약세가 맞물리며 보합세를 연출했다미국 정부가 추진하는 대규모 부양책이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전망이 미 국채 금리를 끌어 올리고 있고물가 지표도 인플레이션 우려를 부추기고 있다이날 발표된 미국의 1월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1.4% 올라 9년여 만에 최대폭 상승을 기록했고 시장의 예상치 1.0%도 넘어섰다반면 달러는 약세를 보이며 금 가격의 하단을 지지 했다미국의 실업 상황 또한 여전히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를 뒷받침 했다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보다 1 3천명 증가한 86 1천명을 기록해 시장의 예상치 77 3천명을 상회했고고용시장의 회복이 더디다는 점이 드러났다이날 발표된 다른 경제지표들도 혼재되며 금 가격의 방향성을 제공하지 못했다상무부는 1월 신규 주택 착공 실적이 전월 대비 6.0% 줄어든 158만 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고전문가 전망치 0.5% 감소한 166만 채에 한참 못 미쳤다반면 1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는 전월 26.5에서 23.1로 하락했지만시장 전망치 20.0은 상회했다전문가들은 미 국채 금리가 당분간 더 오를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CPR 에셋 매니지먼트의 베스테인 드루트 수석 거시 전략가는 "금리에 약간 더 상승 압력이 있을 것"이라면서 "경제의 가속이 예상될 때 금리는 오른다"고 말했고크레이그 얼람 전략가는 "미국의 국채 금리가 계속해서 오르는 것은 투자자들을 긴장하게 하고 이는 달러에 호재"라고 분석해 금 가격 상승에 부정적인 견해를 전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77 하락한 $1,775.4897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3313 하락한 $27.0158


19일 달러-원 환율은 1,10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을 이어갈 전망이다.

 

미국 주요 주가지수 하락에도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1.2%대에서 혼조세를 보이자 달러화는 약세를 나타냈다.

 

미국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증가하며 고용지표가 악화한  영향을  받았다.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간밤 장중 1.31%대로 오르기도 했으나 1.29%대로 장을 마감했다.

 

달러 인덱스는 90.5선으로 하락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1.20달러 후반으로 상승했다.

 

한편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46위안대로 상승했다.

 

역외시장에서 달러- 1개월물은 소폭 하락하며 1,107원대를 유지했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미 국채금리 상승에 대한 불안이 여전한 가운데서도 금리 상승세가 주춤하며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을 받아 1,100원대 중후반에서 박스권 등락을 이어갈 전망이다.

 

전일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가 달러-원 환율 하락세를 제한한 만큼 이날도 장중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과 주요국 통화 움직임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금융시장이 춘절 연휴 이후 개장해 전일 역내와 역외시장에서 위안화 움직임이 엇갈리면서 달러-원 환율에는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지만간밤 역외 위안화는 약세를 나타냈다.

 

미국 주식시장이 고용지표와 실적 부진에 하락하면서 이날 코스피 시장도 하락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달러가 강세를 되돌린 가운데 주가 하락세가 이어진다면 달러-원은 이날도 방향성 없이 등락할 가능성이 크다.

 

전일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도세를 이어가며 8500억 원 넘게 주식을 팔았다.

 

반면전일 삼성중공업 등 중공업체의 수주 소식이 이어지며 수급상 하방압력을 가하는 모습이다.

 

다만이전보다 네고물량의 강도는 약해진 모습이다.

 

이날 발표된 미국 지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전주보다 13천 명 늘어난 861천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시장 예상치 773천 명을 웃돌았다.

 

1월 수입물가는 전월 대비 1.4% 올라 2012 3월 이후 9년여 만에 최대폭 상승을 기록했다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 1.0%도 훌쩍 넘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9.68포인트(0.38%) 하락한 31,493.3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7.36포인트(0.44%) 내린 3,913.97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0.14포인트(0.72%) 떨어진 13,865.36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 1개월물은 지난밤 1,107.1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10)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07.60대비 0.55원 내린 셈이다.


미국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증가에 월가가 약세를 보이면서 MSCI세계주가지수가 18(현지시간) 3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MSCI세계주가지수는 0.52% 하락해 679.13을 기록했다.

 

미국 증시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증가가 고용시장의 불안정한 회복을 시사한 가운데 투자자들이 대형 기술주들에서 빠져나오면서 하락했다.

 

이날 애플테슬라페이스북의 약세는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의 하락을 이끌었다.

 

페이스북은 호주 내 모든 뉴스 콘텐츠의 게재를 금지한 영향으로 1.5% 하락한 269.39달러를 기록했다.

 

다우존스산업지수는 119.68포인트, 0.38% 하락한 31,493.34, S&P500지수는 17.36포인트, 0.44% 하락한 3,913.97나스닥종합지수는 100.14포인트, 0.72% 하락한 13,865.36에 마감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직전주 848,000건에서 861,000건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이는 부분적으로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일시적인 자동차 공장 운영 중단에 기인한다. ( Full Story)

 

달러는 이틀 간의 상승세를 접고 하락했다고용시장 지표 부진이 빠른 경제 회복 기대감을 저해하면서 시장 참가자들은 리스크 오프 분위기로 돌아섰다.

 

TD증권의 마젠 잇사 통화 애널리스트는 "올초 이후 조지아 상원 결선투표 즈음부터 미국 증시의 움직임이 달러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외로 증가하면서 이번주 지표 호조로 인한 낙관론이 타격을 입었다.

 

달러지수는 거래 후반 0.33% 내린 90.601을 기록했고유로는 0.38% 절상된 1.2086달러에 거래됐다.

 

파운드도 달러에 0.77% 오른 1.397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전일 52,64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다소 후퇴했고이더리움은 1,939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국채 수익률은 월가 주요 지수들을 끌어내린 시장 전반의 리스크 수요 위축으로 하락했다.

 

전일 1.333% 2020 227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던 10년물 수익률은 이날 1.3bp 내린 1.2855%를 가리켰다.

 

2년물 수익률은 0.105%까지 하락하며 28일에 기록한 사상 최저치와 같은 수준을 기록했고거래 후반에는 전일보다 1bp 미만 하락한 0.1089%를 가리켰다.

 

2년물과 10년물 수익률 스프레드는 1bp 미만 확대된 117.66bp를 기록했고, 2015년 이후 최대 수준인 5년물과 30년물 수익률 스프레드는 3.7bp 확대된 152.57bp를 기록했다.

 

한편 미국 원유 재고 급감에도 불구하고 유가가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도세로 하락했다.

 

브렌트유는 장중 작년 1월 이후 최고치인 배럴당 65.52달러까지 상승한 뒤 반락전일비 41센트, 0.6% 하락한 배럴당 63.93달러에 마감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는 장중 작년 1월 이후 최고치인 배럴당 62.26달러를 기록한 뒤 하락세로 돌아서 전일비 62센트, 1% 하락한 배럴당 60.52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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