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5일 월요일 골드,환율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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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5일 월요일 골드,환율 시황

최고관리자 0 48 02.15 10:41

골드 가격, 미 부양책 기대감과 코로나 백신 기대감에 하락 제한

12일 골드 가격은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자 주말을 앞두고 최근 상승세에 대한 이익 실현 매물이 출현하며 하락세로 시작하였으나 미 부양책 기대감과 코로나 백신 기대감에 하락세는 제한받는 모습을 보였다. 금일 뉴욕는 하락세를 보였다. 주요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바이든 대통령의 추가 부양책과 양호한 기업 실적 등이 가격에 충분히 반영됐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증시 고평가 인식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습이다. 부양책과 코로나19 백신 등과 관련해선 긍정적인 평가에 무게가 실린다.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새로운 부양책의 하원 가결과 3월 중순 전 법안 최종 도입을 낙관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미 정부가 2억 회분의 코로나19 백신 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는 소식도 긍정 요소다. 반면 미 경제 지표는 다소 부진한 수준으로 발표되었다. 미시간대가 발표한 2월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는 76.2, 전월 확정치인 79.0에서 하락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80.8에도 못 미쳤다. 페루 에너지 광물부는 지난해 금 생산량이 8730만 그램으로 전년대비 3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에너지 광물부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전년 3월부터 5월까지 봉쇄 정책을 시행하면서 생산량이 감소하였다고 발표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1.9 하락한 $1,823.46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5 상승한 $27.3500

미국의 새로운 부양책이 경제 회복을 도울 것이라는 전망에 12(현지시간) MSCI세계주가지수가 10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국채 수익률은 작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MSCI세계주가지수는 0.37% 올랐다. 범유럽지수 스톡스600 0.64% 올랐다.

 

미국에서는 투자자들이 에너지ㆍ금융ㆍ재료주를 매수하고 대형 기술주들은 매도한 가운데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사상 최고 종가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이 1년 가까이 랠리를 이어온 성장주에서 경기주와 저평가주로 관심을 돌리면서 이날 거래는 타이트한 레인지 안에서 이루어졌다.

 

S&P 에너지, 금융, 재료 업종은 이날 경제 활동 재개로 혜택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보였다. 반면 애플,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등은 장중 약세를 보이다 장 후반 시장 급등에 모두 상승 마감했다.

 

월가의 공포지수라 불리는 VIX지수는 2020 2월 이후 처음으로 20 이하에서 마감했다.

 

최근 몇 주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입원자 수의 급감은 증시를 사상 최고치로 이끌었다. 그러나 변종 바이러스 확산과 백신 배포의 예상치 못한 문제로 증시는 다시 후퇴할 가능성이 있다.

 

로이터 조사에 따르면 19,000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이 경제회복을 북돋움에 따라 미국 경제는 1년 안에 판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고용이 완전히 회복되는 데에는 1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전망됐다.

 

11일 발표된 리퍼 자료에 따르면 10일까지 한 주간 미국 소재 주식형 펀드에는 229억 달러가 유입됐다. 이는 2008 3월 이후 최대 주간 유입액이다.

 

미국 주식 시장은 15 '대통령의 날'로 인해 휴장한다.

 

이날 다우존스산업지수는 27.7포인트, 0.09% 오른 31,458.4, S&P500지수는 18.45포인트, 0.47% 오른 3,934.83, 나스닥종합지수는 69.70포인트, 0.5% 오른 14,095.47에 마감했다.

 

뉴욕 외환시장에서는 달러 가치가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미국 증시가 초반 낙폭을 만회하고 국채 수익률이 상승폭을 확대하는 등 리스크 심리가 회복되면서 장중 고점에서는 내려왔다.

 

BD스위스그룹의 마샬 기틀러 투자 리서치 헤드는 그러나 달러 전망은 여전히 하락 쪽이라고 말했다.

 

이날 비트코인은 4 9,00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1.3% 하락한 47,356달러에 거래됐다.

 

뉴욕장 후반 달러지수는 0.1% 상승한 90.494를 기록했다. 주간으로는 0.6%가 하락해 3주 만에 처음으로 내림세를 기록했다.

 

달러는 엔 대비 0.2% 절상된 104.97엔을 기록했지만, 주간으로는 0.4%가 절하되며 12월 중순 이후 최대폭을 기록했다.

 

유로는 0.1% 절하된 1.2116달러에 거래됐지만, 주간으로는 0.5%가 올랐다.

 

미국 국채 기준물 수익률은 연휴를 앞둔 포지션 조정 속에 지난해 3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10년물 수익률은 이날 주초 기록한 11개월래 최고치 1.20%를 넘어서 1.203%까지 상승했고, 30년물 수익률도 2.007% 1년래 최고치 2.006%를 돌파했다.

 

BMO캐피탈마켓츠의 벤 제프리 전략가는 시장 방향을 주도할 새로운 소식은 없는 가운데 이날 움직임은 연휴를 앞둔 포지션 조정과 약간의 차익실현 때문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2년물과 10년물 수익률 스프레드는 109.10bp로 확대되며 주초에 기록한 2017 4월 이후 최고치와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날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2.23%까지 상승하며 201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미국 부양책이 연료 수요를 증가시킬 것이라는 기대와 주요 산유국들의 감산 영향으로 유가는 2% 이상 상승했다.

 

브렌트유는 장중 배럴당 62.83달러로 작년 122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뒤 전일비 1.29달러, 2.1% 오른 배럴당 62.43달러에 마감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는 장중 배럴당 59.82달러로 작년 19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뒤 전일비 1.23달러, 2.1% 오른 배럴당 59.47달러에 마감했다.

 

WTI는 주간으로 약 4.7% 올랐고 브렌트유는 5.3% 상승했다.


15일 달러-원 환율은 설 연휴 중 역외시장 움직임을 반영하며 1,100원대 초중반으로 레벨을 낮출 전망이다

 

달러화가 그동안의 약세를 되돌리며 숨 고르기에 나서면서 1,100원대 초반에서 하단 지지선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대규모 재정 부양책에 대한 기대는 여전하지만, 어느 정도 시장 가격에 반영됐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

 

상승 행진을 이어가는 미 주식시장에 대한 부담과 미 국채금리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달러 약세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만큼 여전히 양방향 재료가 엇갈린다.

 

연휴 이후에도 외환시장은 여전히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매매 동향에 관심을 가질 전망이다.

 

미국과 중국의 금융시장이 휴장인 가운데 아시아 시장에서 이들 통화 움직임은 다소 둔화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설 연휴 기간 달러화는 대체로 약세를 이어갔지만, 15(미국시간) '대통령의 날' 연휴를 앞두고 숨 고르기에 나선 모습이다.

 

90.2선까지 하락했던 달러 인덱스는 주말을 앞두고 90.7선까지 올랐다가 이후 90.4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국내 금융시장이 설 연휴에 돌입하기 전과 비슷한 수준이다.

 

유로-달러 환율은 1.21달러대를 유지했고,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6.42위안대에서 등락했다.

 

역외시장에서 달러- 1개월물은 1,103~1,104원대로 하락했다.

 

이날은 국내 연휴 기간 달러 움직임을 반영해 달러-원 환율도 하락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지난 10일과 같이 외국인 매수가 주도하는 코스피 강세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대규모 부양책 기대와 이로 인한 미국 경기회복 전망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도 다소 진정될 기미를 보이면서 미국 금융시장에서는 위험선호 분위기가 이어졌다

 

지난 10(미국시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팬데믹 위기를 극복할 때까지 연준의 지원을 철회하지 않을 것이라며 아직 대차대조표 축소를 논할 때가 아니라고 다시 한번 일축했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은 이달 안에 하원에서 부양책이 가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달러화가 약세를 일부 되돌린 가운데 주식시장 고평가 부담과 미 국채금리상승세는 달러-원 하락을 막는 요인이다

 

달러-원이 다시 1,100원대 초반으로 하락하면서 결제수요 등 저가 매수가 다시 활발하게 유입될 가능성도 있는 만큼 장중 수급을 살피며 등락할 전망이다

 

지난주 뉴욕 증시에서 3대 주가지수는 모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장중 1.2115%까지 올라서는 등 지난해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주말 간 기대를 모았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탄핵안은 부결됐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 1개월물은 1,104.4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05)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 외환 시장 현물환 종가(1,107.00) 대비 2.65원 내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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