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2일 화요일 골드,환율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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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2일 화요일 골드,환율 시황

최고관리자 0 7 01.12 09:36

ü  골드 가격, 미국 정국 혼란과 증시 조정에 상승세

골드 가격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논의 등 미국 정치권 혼란과 뉴욕증시 주요지수 조정에 영향을 받아 상승세를 연출했다. 조 바이든 차기 행정부가 대대적인 재정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 또한 금 가격 상승을 도왔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오는 14 '수조 달러' 규모의 부양책 윤곽을 내놓을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고, 최근 주가 급등으로 이날 뉴욕증시가 조정 받으며 금 값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당이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탄핵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어서 미국 정치권 혼선도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를 끌어 올리고 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등을 두고 민주당과 공화당과 마찰이 심해질 경우 차기 정부가 추진하는 부양책이 원만하게 처리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한다. 채권시장에서 미 국채 금리가 꾸준하게 상승하며 1.1% 선 위로 올라선 점도 투자자들을 다소 불안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전략가는 "이제 곧 국채 시장에 강한 자금 유입이 나온다면 이는 금의 매력을 떨어뜨릴 것"이라고 분석했고, 고용지표의 부진 역시 추가 부양책 및 금리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 하지만 당면한 미국의 경제 및 보건 상황이 불안하다는 점과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9천만명을 넘어서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유행의 여파가 이제 나타나고 있는 점은 금 가격의 하방을 지지할 것으로 분석된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3.60 하락한 $1,844.661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4491 하락한 $24.9209


12일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 강세에 연동하며 1,100원대 진입 시도를 이어갈 전망이다.

 

달러 강세에 따른 주요국 통화 약세가 매수 심리를 자극하며 달러-원에 상방 압력을 가하는 가운데 1,100원 부근에서는 네고물량이 활발하게 관찰되고 있어 상단 저항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달러화는 강세를 이어갔다.

 

미국 내 정치 불확실성에 미국 주가지수는 하락했지만, 미국채 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달러 강세를 부추겼다.

 

10년 만기 미국채 금리는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1452%로 레벨을 높였다.

 

간밤 달러 인덱스는 미 금리 상승에 90.7선까지 상승했다. 이후 아시아 시장에서는 다시 90.5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6.48위안대로 상승했다가 6.47위안대에서 횡보하고 있고 유로-달러 환율도 1.21달러 중반에서 등락 중이다.

 

달러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 달러-원 환율은 장중 달러화 및 위안화와 유로화 등 주요 통화 움직임을 주시할 전망이다.

 

1,090원대에 진입하며 새롭게 쌓은 숏(매도) 포지션에 대한 손절성 매수 등이 달러-원 레벨을 높일 수 있다.

 

다만, 달러-원 상승에 대기하던 네고물량이 활발하게 나오는 점은 상단 저항 요인이다.

 

전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순매도에 나섰던 외국인이 다시 순매수로 돌아설지, 아니면 매도세를 확대할지도 관심사다.

 

글로벌 투자심리는 달러 약세가 언젠가 재개될 것으로 기대하면서도 당장의 달러 강세가 얼마나 이어질지 가늠하기 어려워하는 모습이다.

 

대규모 재정부양책은 달러 약세 재료지만, 국채수익률 상승과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탄핵 이슈 등이 달러화 강세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상원 결선 투표로 일단락되는 듯했던 정치 불확실성은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회 점거 사태와 이로 인한 트럼프 대통령 탄핵 가능성에 재차 커졌다.

 

미국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발의하고 이번 주 하원에서 표결을 강행할 예정이다.

 

금융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미 권력 이양 협조를 밝히며 결과에 승복한 가운데 큰 정치 이슈로 불거질 사안은 아니라면서도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이번 주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의 발언이 다수 예정된 가운데 향후 연준 정책방향을 가늠할 만한 내용이 나올지 주목된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강력한 경제 회복을 기본 전망으로 삼고 있다며 올해 금리 변경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테이퍼링 아이디어에 열려있다고 말했다.

 

미 주식시장은 정치 불확실성과 레벨 부담, 지표 부진에 하락했다.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세계 증시가 11(현지시간) 하락했다.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서 달러도 강세를 보였다.

 

로이터 집계에 따르면 세계 코로나19 감염자수는 이날 9,000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MSCI세계주가지수는 0.77% 하락했다. 범유럽지수는 스톡스600 0.67% 내렸다.

 

미국 증시는 정계 혼란에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하락 마감했다.

 

지난 투자자들이 조지아주 상원 결선투표 결과에 따라 대규모 부양책을 기대하면서 증시는 강세를 보인 있다.

 

그러나 일부 투자자들은 하원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 결의 논의가 시작되면서 부양책이 연기될 있음을 염려하고 있다.

 

다우존스산업지수는 89.28포인트, 0.29% 하락한 31,008.69, S&P500지수는 25.07포인트, 0.66% 하락한 3,799.61, 나스닥종합지수는 165.54포인트, 1.25% 하락한 13,036.43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계정을 영구 정지 시킨 트위터 주가는 이날 6.4% 하락했다. 그러나 여전히 2016 트럼프 당선 이전과 비교했을 트위터 주가는 160% 이상 높은 상태이다.

 

페이스북, 구글, 애플 트럼프 대통령에게 강한 대응을 하고 있는 다른 대형 기술기업들의 주가도 이날 약세를 보였다.

 

이날 달러 가치는 전반적으로 소폭 상승하면서 지난주 3년래 최저치에서의 반등세를 이어갔다. 최근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과 미국의 추가 부양책에 따른 성장 전망이 달러 강세를 부추기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수조 달러 부양책을 약속한 상태다.

 

뉴욕장 후반 달러 지수는 0.2% 상승한 90.494 나타내며 4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지수는 지난주 89.21까지 하락해 2018 3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있다.

 

한편 비트코인은 20% 하락해 1주래 최저치를 기록한 낙폭을 다소 만회했다. 최근 가파른 랠리가 식으면서 3 이후 최대 일일 낙폭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이 바이든 차기 미국 정부의 지출 확대와 재무부 장기 국채 공급을 주시하는 가운데 이날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10개월래 최고치로 상승했다.

 

기준물인 10년물 수익률은 이날 1.138%까지 올라 작년 320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년물과 10년물 수익률 격차는 99.9bp 확대돼 2017 7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12 380억달러 규모 10년물 입찰, 13 240억달러 규모 30년물 입찰을 주시하고 있다.

 

세계적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외출제한이 강화되면서 연료 수요 우려가 확산되자 브렌트유는 하락했다.

 

브렌트유는 장중 배럴당 54.99달러까지 하락했다가 전일비 33센트 내린 배럴당 55.66달러에 마감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1센트 오른 배럴당 52.25달러에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9.28포인트(0.29%) 하락한 31,008.6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5.07포인트(0.66%) 내린3,799.61, 나스닥 지수는 165.54포인트(1.25%) 떨어진 13,036.43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 1개월물은 지난밤 1,097.6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10)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97.30) 대비 0.40원 오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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