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31일 목요일 골드,환율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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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31일 목요일 골드,환율 시황

최고관리자 0 9 2020.12.31 09:19

ü  골드 가격, 달러화 약세와 추가 부양책 기대에 상승

골드 가격은 달러 약세 및 더 큰 부양책 통과 기대감에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인에 대한 현금 지급 규모를 인당 600달러에서 2천 달러로 늘리라는 주장을 내놨고, 민주당은 이 방안을 하원에서 가결했다. 이 방안이 상원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높지 않지만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이것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밝히며 더 큰 규모 현금 지급의 부양책 기대감이 높아졌다. 부양책은 물가를 끌어올려 물가 헷지 수단인 금에는 호재로 작용한다. 삭소방크의 올레 한슨 전략가는 "금은 계속해서 달러 약세와 더 큰 부양책이 통과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계속 지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슨 전략가는 "우리는 긴장된 상태로 2021년을 맞이하고 있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등으로 경제 전망이 개선된 것과 너무 높은 수준의 증시, 부양책 등이 충돌하고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안전자산 수요는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예스 시큐리티의 히테시 자인 전략가는 "내년 전반적인 시장은 경제 회복 분위기가 주도하겠지만 확장적인 재정 및 부양 정책은 금값을 현재 수준에서 머물게 할 것"이라면서 "향후 3~6개월간 금값은 1,850달러에서 2천달러 사이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15.38 상승한 $1,893.368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4312 상승한 $26.6100


올해를 이틀 남겨둔 30(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상승하고 달러가 2년여래 최저치로 하락했다.

 

범유럽지수 스톡스600 0.34% 하락했고 MSCI세계주가지수는 0.35% 상승했다.

 

미국에서는 백신 배포와 추가 부양책 기대에 따른 내년 경제 개선 전망으로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주식시장이 상승했다.

 

미치 매코넬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1인당 지급액을 600달러에서 2,000달러로 올리는 안에 대해 즉각 투표를 하는 것을 거부하면서 근시일 내에 개인 지원금이 확대될 가능성은 낮아졌다.

 

투자자들은 15일에 있을 조지아주 상원 결선투표를 주목하고 있다. 투표에서 공화당과 민주당 어느 당이 승리하느냐에 따라 상원의 다수당이 결정된다.

 

영국은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긴급사용을 승인했고, 이에 따라 백신 배포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확대됐다.

 

그러나 미국 콜로라도에서 영국에서 발견된 변이 코로나바이러스가 보고되면서 낙관론은 다소 제한됐다.

 

다우존스산업지수는 73.89포인트, 0.24% 오른 30,409.56, S&P500지수는 5포인트, 0.13% 오른 3,732.04, 나스닥종합지수는 19.78포인트, 0.15% 오른 12,870.00 마감했다.

 

투자자들이 연말 한산한 거래 속에 미국의 추가 재정지원에 베팅하면서 유로와 호주달러, 뉴질랜드달러 가치가 달러에 대해 2년여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백신 보급과 전례없는 재정 통화부양책이 2021 글로벌 성장과 자산 가격을 북돋우면서 경제 전망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관련 영업중단으로 미국 정부의 지출이 늘어나면서 재정 경상수지 적자 증가로 달러가 고전하는 가운데 미국의 경제 성장은 다른 국가들보다 뒤처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상품 무역적자는 11 848억달러로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달러는 통화 바스켓 대비 89.56까지 하락하며 2018 4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거래 후반 0.39% 내린 89.65 가리켰다. 달러지수는 올해 7% 이상 하락했다.

 

유로는 1.2310달러까지 오른 거래 후반 0.34% 상승한 1.2292달러를 기록했다.

 

달러는 엔에 대해서도 0.19% 절하된 103.23엔에 거래되며 지난 17 기록한 9개월래 최저치 102.86엔을 소폭 상회했다.

 

트레이더들이 월말을 앞두고 포트폴리오 조정을 위해 장기물을 매입하면서 미국 국채 수익률 커브가 이날 평평해졌다.

 

30년물 수익률은 1.4bp 내린 1.660% 기록했고, 5년물과 30년물 수익률 스프레드는 초반 한때 131.2bp까지 확대됐다가 거래 후반 129.5bp 축소됐다.

 

10년물 수익률은 1bp 하락한 0.925%, 2년물과 10년물 수익률 스프레드는 80.3bp 줄었다.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 감소와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승인으로 유가가 상승했다. 그러나 전년비 공급이 증가하면서 상승폭은 제한됐다.

 

브렌트유는 장중 51.56달러까지 상승한 25센트 오른 배럴당 51.34달러에 마감했다. 연초 브렌트유는 배럴당 66달러였다.

 

미국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40센트 오른 배럴당 48.40달러에 마감했다. 연초 WTI 배럴당 62달러였다.

 

원유 선물 모두 초반 미국의 추가 부양책 실시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하락한 있다.

 

그러나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지난 미국 원유 재고가 610 배럴 감소해 49,350 배럴을 기록했다고 발표하면서 유가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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