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8일 수요일 골드,환율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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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8일 수요일 골드,환율 시황

최고관리자 0 13 11.18 09:32

ü  골드 가격, 미국 경제지표 부진, 달러 약세에도 백신 기대감에 보합세

골드 가격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미국의 소비지표가 부진했던 점과 달러약세, 코로나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리며 보합세를 연출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10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3% 증가해 여섯 달 연속 증가했지만, 지난 9 1.6% 증가보다는 증가세가 큰 폭 둔화되었고 시장의 전망치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우려가 커졌다. 코로나19 상황도 여전히 심각하다. 전일 미국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16 6천명을 넘어섰고 입원한 환자 수는 7 3천명을 넘어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반면 화이자와 모더나가 잇따라 긍정적인 코로나19 백신 3차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하면서 백신에 대한 기대가 한층 커져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를 감소 시킨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백신의 보편적인 접종까지는 아직 시간이 다소 걸릴 것인 만큼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도 존재한다. 한편 이날 발표된 다른 경제지표는 양호했지만 소비에 대한 우려를 상쇄하지는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의 10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1.1% 증가해 시장 전망 1.0% 증가를 소폭 상회했다. 전문가들은 백신에 대한 기대감에서 코로나19 위기에 대한 불안감으로 시장의 심리가 옮겨 갈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야누스 헨더슨 인베스터의 폴 오코너 멀티에셋 담당 대표는 "시장의 관심이 터널 끝의 백신에서 단기적인 어려움으로 다시 옮겨갈 수 있다"면서 "미국의 코로나19 데이터는 정말 골치가 아파 보이며, 미 전역에서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다"고 말해 단기적으로 금값의 약세를 보이더라도 장기적으로는 강세로 전환할 가능성을 언급했고, TD증권의 바트 멜렉 이사는 "백신이 있던 없던 내년 3분기까지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우리는 거대한 통화 정책이 필요할 것이고 재정 부양책이 나올 것이라고 판단하며 이는 물가가 목표에 도달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망하며 금 가격 상승에 긍정적인 재료들에 주목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48 상승한 $1,888.518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219 상승한 $24.7515


 

18일 달러-원 환율은 1,10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백신 기대에 달러화 약세가 이어지고 역외 위안화도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조선

사들의 연말 선박 수주가 몰리며 하락 재료가 여전한 상황이다.

 

 

    그러나 사상 최고 수준까지 오른 증시가 숨 고르기 장세를 나타냈고 1,100원대

중반에서는 당국 경계가 하단을 지지하는 만큼 달러-원 변동성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

 

 

    장중에는 위안화와 외국인 국내 주식 매매 동향 등을 살펴야 한다.

 

 

    외국인은 이달 들어 코스피 시장에서 5조 원이 넘는 주식을 순매수하며 달러-

하락 재료로 작용하고 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간밤 6.54위안까지 하락했다.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체결 소식이 위안화 강세를 촉진하는 것으로 보

인다.

 

 

    수급상으로는 삼성전자의 중간 배당으로 인한 외국인 역송금 수요가 있지만,

박 수주로 인한 네고물량도 예상된다.

 

 

    전일 한국조선해양은 9858억 원에 달하는 초대형원유운반선 10척을 한꺼번에

수주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중공업도 1946억 원 규모의 원유운반선 3척을 수주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기대가 이어진 가운데 달러

화는 약세를 이어갔다.

 

 

    다만, 전일 미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강세를 보인 만큼 증시 등 위

험자산의 관망세가 나타난 모습이다.

 

 

    특히 소비지표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를 뒷받침하지 못했다.

 

 

    미국의 10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3% 증가했지만, 지난 9 1.6% 증가와 비교

해 증가세가 큰 폭 둔화됐다.

 

 

    최근 미국에서 식당 영업 제한 등 봉쇄조치를 다시 강화한 지역이 늘어난 만큼

소비가 더 나빠질 것이란 전망이다.

 

 

    코로나19 확산세도 지속되고 있다.

 

 

    전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0명으로 나흘 연속  200명대를  넘어섰다.

 

 

    이런 증가세를 꺾기 위해 정부는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서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미국에서도 전일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66천 명을 넘어섰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이 같은 상황에 "빠른 코로나19 확산이 앞

으로 몇 달 동안 경제에 중대한 위험을 안겨주고 있다"고 우려했다.

 

 

    파월 의장은 "최상의 경우라도 광범위한 백신 접종은 몇 달 후가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의 경제 회복은 예상보다 빨랐고 강했지만, 회복 속도는 둔화하고 있다"

지적했다.

 

 

    미 증시는 소비지표 부진 등에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7.09포인트(

0.56%) 하락한 29,783.3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7.38포인트(0.48%) 내린 3,609.

5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4.79포인트(0.21%) 하락한 11,899.34에 장을 마

감했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 1개월물은 지난밤 1,106.0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30)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

시장 현물환 종가(1,106.60) 대비 0.90원 내린 셈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되면서 새로운 봉쇄조치에 대한 우려가 커져 최근의 백신 개발 기대감이 상쇄되자 세계 증시가 17(현지시간) 전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에서 소폭 하락했다.

 

MSCI세계주가지수는 0.12% 하락했고 범유럽지수 스톡스600 0.24% 하락했다.

 

미국에서는 10 소매판매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을 보이면서 증시가 하락했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10 소매판매 자료에 따르면 재정 부양책 없이 쇼핑시즌이 다가오는 가운데 소매판매 증가율이 0.3% 둔화됐다. 9월에는 1.6% 증가했고 로이터 전망치는 0.5% 증가였다.

 

이날 다우존스산업지수는 167.09포인트, 0.56% 하락한 29,783.35, S&P500지수는 17.38포인트, 0.48% 하락한 3,609.53, 나스닥종합지수는 24.79포인트, 0.21% 하락한 11,899.34 마감했다.

 

S&P다우존스가 테슬라의 S&P500지수 편입을 발표한 이후 테슬라 주가는 8.2% 급등했다.

 

달러 지수는 이날 한산한 거래 속에 1주래 최저치로 하락했다. 코로나19 백신 낙관론에 유로 가치가 오른 가운데 연준과 미국 의회의 부양책 기대 등에 달러 전망은 여전히 약세 쪽이다.

 

유로, 파운드, 스위스프랑, 엔이 모두 달러 대비 상승한 가운데 이날 역외 위안은 달러 대비 2018 6 이후 최고치로 절상됐다.

 

뉴욕장 후반 달러 지수는 0.1% 하락한 92.426 나타냈다.

 

달러/엔은 0.4% 하락한 104.20, 유로/달러는 0.1% 상승한 1.1862달러를 기록했다.

 

역외 위안은 긍정적 중국 경제지표 영향에 이날 달러당 6.5457까지 절상돼 2018 6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국채 수익률은 하락했다.

 

기준물인 10년물 수익률은 3bp 하락한 0.872% 나타냈다.

 

2년물과 10년물 수익률 스프레드는 3bp 줄어든 70bp 기록했다.

 

미국 재무부는 18 270억달러 규모 20년물 채권을, 19일에는 120억달러 규모 10년물 물가연동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새로운 봉쇄조치 우려가 백신 개발 진전과 주요 산유국들(OPEC+) 감산량 연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상쇄하면서 유가는 이날 보합세를 보였다.

 

브렌트유는 7센트, 0.2% 하락한 배럴당 43.75달러에, 미국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9센트, 0.2% 상승한 41.43달러에 마감했다.

 

전일 브렌트유는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3 시험 긍정적 결과 발표에 10주래 최고치로 마감한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일부 유럽 국가들은 외출제한을 강화하고 있고 단기 경제 전망은 여전히 흐리다.

 

로이터가 입수한 비밀문서에 따르면 석유수출국기구(OPEC) 러시아 주요 산유국들은 2021 석유 수요 성장 전망치를 하향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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