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9일 월요일 골드,환율 시황

시황뉴스

2020년 11월 9일 월요일 골드,환율 시황

최고관리자 0 11 11.09 09:34

ü  골드 가격, 달러화 약세에 상승

    6일 골드 가격은 달러화 약세에 영향을 받으며 상승세를 보였으나 주말을 맞아 최근 상승세에 대한 이익 실현 매물이 출현하며 상승세는 제한받는 모습을 보였다. 미 대선 투표 결과가 계속 집계되는 가운데 바이든 후보가 승리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U.S 글로벌 인베스터즈의 마이클 마투석 이사는 "내년 민주당 대통령이 탄생할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는 더 큰 부양책 빛 달러 약세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싱크마켓의 파와드 라자크자다 전략가는 "미 대선 결과가 바이든 승리 및 나뉜 정부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지며 금 가격은 지지를 받고 있다"면서 "투자자들은 바이든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보다 더 큰 규모의 부양책을 발표하겠지만 나뉜 정부는 세금 인상 등을 어렵게 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수키 쿠퍼 전략가는 "미 대선을 넘어서 전반적인 거시 환경은 금 가격에 지지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추가적인 달러 약세와 마이너스대에서 머무르는 금리, 추가 부양책은 모두 달러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2.95 상승한 $1,951.510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2654 상승한 $25.5929

                      

세계 증시가 6(현지시간) 상승하고 달러가 2개월래 최저치로 하락했다.

 

MSCI세계주가지수는 0.25% 오른 592.84 기록했고 주간으로는 8% 올라 7개월래 최대 주간 상승폭을 나타냈다.

 

이날 미국 증시는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월간 고용보고서는 여전히 경제 회복이 난관에 봉착해 있음을 시사한 가운데 보합세를 보였고 주간으로는 상승했다.

 

바이든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상원이 여전히 공화당 우위로 남으면 기업에 대한 규제 강화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요 주가지수는 모두 4 이후 최대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미국의 10 실업률은 9 7.7%에서 6.9% 하락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재정 부양책이 중단되면서 고용 회복은 둔화됐다.

 

다우존스산업지수는 66.78포인트, 0.24% 하락한 28,323.4 S&P500지수는 1.01포인트, 0.03% 하락한 3,509.44, 나스닥종합지수는 4.30포인트, 0.04% 상승한 11,895.23 마감했다.

 

선거 개표 결과가 정부 분열 쪽으로 기울면서 달러는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 2개월여 만의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고, 투자자들은 달러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바이든 후보가 차기 대통령이 되고 공화당이 상원 다수당을 유지해 민주당이 코로나19 부양 패키지를 통과시키기 어려워질 것으로 베팅했다.

 

이후 주말동안 바이든 후보는 대선 승리를 선언했다.

 

6 발표된 10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는 5개월래 가장 작은 증가폭을 기록하면서 추가 부양책의 필요성을 부각시켰다. 여러 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급증해 경제 활동이 더욱 저해될 가능성이 있다.

 

달러지수는 통화 바스켓 대비 92.235까지 하락, 92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주간으로는 1.9% 하락해 3 이후 최대폭을 기록했다.

 

달러/엔은 103.255엔으로 내려 8개월래 최저치에 근접했다.

 

미국 국채 수익률은 상승했다.

 

10년물 수익률은 장중 0.837% 까지 상승한 거래 후반 4bp 오른 0.8185% 기록했고, 30년물도 1.619%까지 오른 거래 후반 5.2bp 상승한 1.5966% 가리켰다.

 

2년물과 10년물 수익률 스프레드는 4.4bp 확대된 66bp 가리켰다.

 

한편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석유 수요 우려가 증폭돼 유가가 배럴당 40달러 이하로 하락했다.

 

프랑스는 이날 신규 확진자 수가 일일 6486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유럽지역의 추가 봉쇄조치 우려가 커졌다.

 

브렌트유는 1.48달러, 3.62% 하락한 39.45달러에, 미국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1.65달러, 4.25% 하락한 배럴당 37.14달러에 마감했다.

 

그러나 주간으로는 브렌트유가 5.8%, WTI 4.3% 상승했다.

 

미국에서 추가 대규모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수그러든 것도 유가에 하방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로이터 집계에 따르면 미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 일일 12 명을 넘었다.


9 일 달러-원환율은 1,120원 하회를 시도하며 글로벌 달러 약세 분위기를 반영할 전망이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당선으로 미국 대통령선거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일단락됐다.

 

대규모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중장기 달러약세 전망이 힘을 받는 가운데 원화도 추가 강세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일 역외시장에서달러-원 환율은 현물환 시장 마감 후 1,120원을 하회하기도했지만, 1,122원대로 장을 마감했다.

 

달러 인덱스도 레벨을 낮춰 92.3선에서 등락했다.

 

이후 바이든 후보가 270명 이상의 선거인단을 확보하며 대선에 승리하면서 이날 달러-원 환율도추가 하락을 시도할 전망이다.

 

다만, 주말로 주요국금융시장이 휴장한 가운데 바이든 후보가 당선되면서 달러-원은 주요국 시장 반응을 대기하며다소 제한적인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 인덱스는 92.2선으로 낙폭을 추가로 확대했다.

 

역외달러-위안(CNH) 환율도 6.58위안대로 레벨을 낮춘 가운데 유로-달러 환율도 1.88달러 수준으로 올라왔다.

 

달러-원 환율도 글로벌달러 약세에 따른 위안화와 유로화 등 위험통화 강세 분위기를 따라 1,120원을 밑돌전망이다.

 

수급상 달러 매수 수요가 강할 것이란 기대에도비드가  많지  않은  모습이다.

 

바이든 시대의 개막이 다시 달러 약세의 큰 흐름을형성할지 눈치 보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장중에는 달러 인덱스와 위안화, 유로화 등 주요국 통화 움직임에 주목하는 가운데 역외 세력들의 매도 포지션 구축 여부를 살펴야 한다.

 

또한, 1,110원대에서당국의 개입이 나올지도 관심사다.

 

큰 틀에서 미 대선 관련 불확실성은해소됐지만, 여전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불복 이슈와 이에 따른 소송전이예상되고 있어 관련 뉴스도 지켜볼 전망이다.

 

다만, 이미 대세가기울어진 만큼 금융시장은 지난주와 달리 한층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대선 이슈에 가려져 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세도 4분기 글로벌 경기에 대한 우려를 키울 수 있는 재료다.

 

한편 미국의 경제 지표는 양호했다. 미국 노동부는 10월 실업률이 전월 7.9%에서 6.9% 1%포인트 낮아졌다고발표했다. 시장의 예상 7.7%보다 훨씬 양호한 수준이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6.78포인트(0.24%) 하락한 28,323.40에 거래를 마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1포인트(0.03%) 하락한 3,509.44에 장을 마감했지만, 기술주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30포인트(0.04%) 오른 11,895.23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 1개월물은 지난밤 1,122.6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35)를 고려하면 전일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20.40) 대비 1.85원 오른 셈이다.


Comments